[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허공이 엄청난 감동을 선사했다.
12일 밤 방송된 '수상한 가수'에는 개그우먼 신보라, 가수 김정민, 박상민이 복제가수로 출연해 '참기름' 스테파니에 맞서는 대결이 그려진 가운데, 이날 박상민이 복제한 걸리버는 가수 허공으로 밝혀졌다.
이날 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으로도 알려진 그는 지난 2012년 '보이스 코리아'에서 백지영의 팀으로 생방송까지 진출한 인연이 있는 가운데, 함께 한 '수상한 가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사진=수상한 가수 캡처
특히 백지영은 "그 때 고민했던 부분이 느껴진다"라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했고 하현우는 "목소리가 거대하다고 느껴진다"고 극찬했고, 박상민은 "허공을 위해 25년 만에 립싱크를 했다. 허공 때문에 출연한 것"라며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허공은 마지막 한풀이 송으로 가수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을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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