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N ‘변혁의 사랑’(연출 송현욱)에서는 백준(강소라 분)이 경찰에 쫓기는 변혁(최시원 분)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이날 변혁은 기내난동 사건으로 경찰에 잡힐 위기에 처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백준이 한발 빠르게 움직였다.
강소라X최시원 사진=‘변혁의 사랑’ 방송캡처
백준은 호텔 메이드로 변신해 변혁이 머무르는 방에 들어갔다. 이어 빨래함에 들어가라고 재촉했다. 변혁은 변호사 권제훈(공명 분)으로부터 “너 여기에 있는 거 경찰이 냄새 맡은 것 같아”라는 말을 듣고 도와주러 온 백준에 감동했다.
그러나 백준은 “널 여기에서 꺼내주는 대가로 한 500만 원 정도 받을까하는데 어때?”라고 제안했다. 변혁은 “콜”이라며 조건을 제시했다. 그는 “앞으로 내가 집에 돌아갈 때까지 내 옆에 있을래? 마땅히 갈 곳도 없이 도망자 신세인데 덜 무서울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변혁이 “근무시간은 눈뜰 때부터 저녁 잠들 때까지다”라고 하자 백준은 “사적인 대화 금지, 친한 척 금지”라며 제안을 받아들였다.
변혁은 “우리 오늘부터 1일이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들은 권제훈이 “너 미쳤어? 지금 무슨 미친 소리야”라고 말렸으나 두 사람은 손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