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몰카범 강상원에 분노 “내가 박살낼 거야”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몰카범 강상원에게 분노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 검사(정려원 분)가 몰래카메라 범죄의 피해자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몰카범 김상균(강상원 분)이 마이듬에 대한 복수로 그의 짐에 잠입했고, 욕실에 실시간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이 사실을 몰랐던 마이듬은 집에서 샤워를 한 후 몰카를 발견했다.

마녀의 법정 정려원 사진="마녀의 법정" 방송 캡처
마녀의 법정 정려원 사진="마녀의 법정" 방송 캡처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던 여진욱은 엘리베이터를 타던 중, 김상균이 다른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목격했다. 욕실에서 몰카를 발견한 뒤 놀란 마이듬은 누군가 자신의 집에 들어오는 걸 알고 긴장했지만 여진욱이었다.

마이듬은 여진욱에게 “욕실에 몰카 설치한 변태 여검 아니냐”며 화를 냈다.

당시 김상균은 경찰에 자수를 했다. 마이듬은 “잘 봤니? 수사관 몸 본 소감이 어때? 너 내가 박살낼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김상균은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한 뒤 “뒤태 죽이던데, 혼자 보기엔 아깝더라”라고 속삭여 더욱 분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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