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MBC '세상기록48'에서는 2000년 13살 초등학생 일란성 쌍둥이 그룹 량현량하의 근황이 그려졌다.
앞서 량현량하는 ‘학교를 안 갔어’와 ‘춤이 뭐길래’ 등 데뷔하자마자 낸 곡들이 히트를 치면서 뜨거운 인기를 누렸으나 1집 앨범 활동 이후 갑작스러운 공백기가 그려졌다.
사진=MBC 캡처
이후 JYP 계약이 끝나고 소속사를 나온 량현량하는 다른 소속사에서 2집 앨범을 냈지만, 홍보 부족으로 실패했고, 결국 스물한 살이 되던 해 동반입대를 하면서 가요계를 떠났다.
이에 연예계를 떠나있던 10년 동안 량현량하는 다양한 사회경험을 접했다. 형 량현은 고깃집과 호프집 아르바이트, 펜션 관리 보조, 컨테이너 텐트 건축 보조일을, 동생 량하는 의류사업과 외국인 출연자 보조사업 등에 뛰어들었다.
한편 최근 지난 11월, 량현량하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하 무대에 비보이팀으로 선다는 기적같은 기회를 얻게 되었고, 무대를 위해 팀을 결성한 후 매일 5시간 이상씩을 연습에 매진해 기대감을 모았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