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사이다` 가정폭력 처벌 특례법의 현실..`충격`

[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뜨거운 사이다' 에서는 가정폭력 처벌 특례법 현실을 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서는 고미경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와 배우 하연주가 출연해 이를 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지혜 기자는 가정폭력 처벌 수위에 대해 "가정폭력 처벌 특례법을 왜 만들었는지 의문이다"고 의문을 표했다. 김지예 변호사는 "일반폭행, 상해와 똑같이 처벌하면 되는데 굳이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공감했다.

사진=뜨거운 사이다 캡처
사진=뜨거운 사이다 캡처
이에 이어영 대표는 "특별하게 봐주는거지. 가정이니까 지키라고"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하연주는 "국가는 왜 이렇게 가정 유지에 집착하냐"며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고대표는 "가정폭력의 이유가 시댁에 가지 않아서, 자기보다 아내가 늦게 귀가해서, 상추를 상에 봉지째 놓아서, 라는 이유였다. 상추 사건은 폭력으로 시작해 살해까지 이어진 끔찍한 사건이었다"고 설명하며, 이를 들은 김숙을 비롯한 MC들은 공분을 자아내는 가정폭력 이유에 분노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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