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서 황보율(이원근)은 온라인 게임 중 중학생과 싸움이 붙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싸움 상대는 아이디 티라노의 발톱에게 계속해서 지자 결국 “만나자”고 했고, 알고보니 티라노의 발톱은 왕정애(강혜정)의 아들 건우로 밝혀졌다.
실제로 이를 모르는 두 사람은 PC방에서 만나 게임 대결을 했고, 이에 건우는 “쪼랩 주제에. 랩업이나 하고 덤벼라”라며 “e-스포츠 사업을 할 거다. 우리 구단 선수로 뛸 생각은 없냐”고 했다.
사진=저글러스 캡처
이후 건우는 불량 학생들에게 폭력을 당할 위기에 놓였고 이를 황보율이 도와줬다. 두 사람은 경찰서에 가게 됐고, 왕정애 역시 경찰서로 향하게 된 것.
한편 이날 건우를 찾으러 갔다가 황보율을 만난 왕정애는 당황했고 건우는 “이모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세 사람은 같이 식사를 하게 됐다.
앞서 왕정애는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율의 비서로 일하고 있던 것. 이를 상황을 눈치 챈 건우는 정애를 ‘이모’라고 칭하는 것으로 그녀의 비밀을 지켜내면서 앞으로 전개에 힘을 실었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