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손호영 “뛰어다니는 장면 힘들지 않아..아직 쌩쌩”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호영이 ‘삼총사’에 달타냥 역으로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이 열렸다. 행사에는 유준상, 손호영, 비투비 서은광, 피에스타 린지, 민영기, 제이민, 김보강, 선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손호영은 “극 중 뛰어다니고 무술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힘들지 않나”라는 물음에 “아직 힘들 나이가 아니다”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

삼총사 손호영 사진=쇼온컴퍼니
삼총사 손호영 사진=쇼온컴퍼니
이어 “올해 39이다. 하지만 정말 쌩쌩하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새로운 경험이다. 하면서 에너지가 더 솟는 느낌”이라며 “이 작품을 기점으로 인생의 뮤지컬 인생 앞뒤로 나뉠 거 같다. 올해 ‘삼총사’가 10주년을 맞았다. 처음 참여하지만, 대단한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산드로 뒤마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이다.

개막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6일부터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 ‘삼총사’는 그간 작품의 장점으로 꼽혀온 조명, 의상 등의 볼거리와 풍성한 음악을 비롯해 작품의 백미라 불리는 검술 액션을 아크로바틱과 결합시켜 한층 화려하고 호쾌한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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