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이승훈 언급..날카로운 빙상 연맹 분석 재조명 "이제 진짜 스포츠맨십?"
최초입력 2018.04.08 09:47:32
[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썰전' 유시민 작가의 스케이트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달 방송된 JTBC '썰전'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 스케이트 관련한 발언을 한 바가 있다.
이날 유시민은 "욕먹을지도 모르는 딴지를 하나 걸어볼까 한다"며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이승훈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 그 경기에서 정재원 선수가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했다. 그걸 아름다운 광경이라고 얘기하더라. 이게 진짜 아름다운 광경이냐. 엄격히 말하면 대회 헌장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유시민은 "매스스타트는 엄연히 개인 경기"라며 "국적이 같다고 해서 둘 이상의 선수가 역할을 나눠서 한 선수가 다른 선수 메달의 밑받침을 해줘도 되는가. 이게 진짜 스포츠맨십에 맞고, 대회 헌장 정신에 맞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사진=썰전 캡처
또한 유시민은 "엄격히 말하면 올림픽헌장에 어긋나는 것이다. 모든 경쟁은 개인간 또는 팀간 경쟁이고 국가간 경쟁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는 올림픽헌장 6조와 함께 지적했다.
한편,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빙상연맹의 논란과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큰 이슈가 된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이 방송된 바가 있기에 유시민의 발언이 더욱 더 주목을 받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