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악몽', 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 프랑스 출신 세계적인 화가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가장 먼저 2014년 29세의 영화제작자 데이비드 크롤리는 영화 '그레이 스테이트'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그레이 스테이트'는 그림자 정부에 의해 붕괴된 미국 사회에 사람들의 몸에 심어지는 칩을 통해 인류를 통제한다는 내용으로 일루미나티를 소재로 한바가 있기에 눈길을 끌엇다. 특히 일루미나티는 수백년간 존재 여부 논란에 휩싸여온 비밀 조직으로, 세계 주요 정치, 경제, 언론 분야를 지배하고 있으며 신세계 질서와 전 인류 지배를 목표를 한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지만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했고, 데이비드 크롤리 가족들은 총에 맞아 사망했고, 경찰은 데이비드 크롤리가 저지른 사건이라고 발표해 충격을 더했다.
사진=서프라이즈 캡처
이후 범인으로 일루미나티를 지목되자, 일루미나티로부터 그림자 정부에 속해달라는 제의를 받았다는 것을 폭로한 영화 제작자 아론 루소도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했으며, 그들의 존재와 범죄를 폭로한 전 FBI 지국장 데트 건더슨 또한 의문의 죽음을 당해 더욱 더 논란이 이어진 바. 이에 현재까지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으로 크롤리 일가의 죽음에 대한 논란이 다시 화제가 됐다.
두번째 이야기는 1957년 영국에서 한 연인의 결혼식에서 시작된다. 신랑과 신부는 로빈 캐번디시와 다이애나 블레이커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예상했지만 어느 날 테니스를 치던 로빈이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이후 소아마비 진단을 받게 됐다. 이에 의사는 로빈에게 남은 시간이 고작 3개월뿐이라고 말했고, 당시 아내 다이애나의 나이는 고작 25살로 우려가 이어진 가운데 그로부터 17년 후인 1974년, 로빈은 영국 왕실로부터 대영 제국 훈장을 받았다.
로빈이 다이애나에게 자신을 보내달라고 했을 때, 다이애나는 로빈을 포기하지 않았고, 곧장 로빈의 친구이자 옥스퍼드 대학교 테디 홀 교수에게 도움을 요청, 호흡기가 장착된 특수 휠체어를 개발했다. 이후 자선 단체의 지원을 받아 12개의 휠체어를 추가로 제작, 다른 환자들에게도 자유를 선물하는 것은 물론 TV와 난방기를 작동시키는 침대 개발에 일조했고, 장애인 실태를 조사해 영국 정부에 전달하는 등 복지 개선에 힘을 썼던 것.
이에 무엇보다 기적적인 것은 3개월 시한부를 선고받았던 로빈이 이미 16년을 더 살고 있는 것은 물론 부부의 아들 조나단 캐번디시가 제작자로 참여했다고 알려지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이야기인 세계적인 화가들의 탄생 비하인드에서는 클로드 마네는 이미 화가의 삶을 살았지만 지독한 가난 때문에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후 1891년 복권에 당첨, 10만 프랑을 얻었고 정원을 만들어 '수련' 시리즈, '건초더미', '인상, 해돋이' 등을 탄생했으며, 폴 고갱은 파리 증권거래소에서 10년 넘게 일하며 35세 때 큰돈을 벌었고 이후 1891년 남태평양에서 그린 그림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또한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는 어릴 적부터 미술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유명 화가의 제자로 들어갔으며, 실제로 그 유명 화가는 나폴레옹의 총애를 받은 다비드로 한 여인의 초상화를 그렸고 앵그르는 다비드의 수발을 들었던 것. 당시 앵그르는 다비드 몰래 이 초상화를 스케치했었고 부인의 모습을 강조해 그려놨고 이후, '그랑드 오달리스크'라는 작품을 완성시키며 대표작이 됐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