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임현주와 김현우가 차로 이동하면서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 이야기를 꺼내놨다.
이날 두 사람은 이규빈, 오영주와 방탈출 게임에 합류하기 위해 차로 이동했다. 임현주는 김현우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고, 김현우 역시 어색한 분위기를 감지했다.
‘하트시그널’ 임현주X김현우X오영주 사진=‘하트시그널2’ 방송캡처
김현우가 먼저 “너 나한테 화났었잖아. 이제 마음의 평화를 얻었어?”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임현주는 “아니 일단 지금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베시시 웃었다.
대화를 나누던 중 김현우는 또 다시 “너 나한테 삐져있었잖아”라면서 “우리 병원 간날 왜 울었어?”라고 물었다. 임현주는 “그때 감정이 격해졌어. 그리고 하루 종일 날 챙겨준 사람이 아파서 미안했어”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덧붙여 “그런데 나도 섭섭했어. 오빠도 그때 이후로 날 피한 거 같은데?”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어 “서로 거리를 뒀나봐”라고 쓸쓸하게 말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말미 밝혀진 마지막 데이트는 ‘겨울 여행’이었다. 남성 참가자들이 함께 겨울 여행을 가고 싶은 여성 두 명을 선택해 데이트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여성 두 명 중 티켓을 선택한 상대와 겨울 여행을 떠나는 미션이다.
예상대로 김도균은 임현주, 김현우와 이규빈은 오영주, 정재호는 송다은을 첫 번째 상대로 선택했다. 두 번째 상대로 김장미를 선택한 김도균을 제외한 남자 세 명은 모두 임현주를 지목했다.
결국 임현주는 네 남자의 몰표를 받으며 최고 인기녀로 등극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