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사내이사를 맡은 애디티브에서 퇴임했다.
11일 한 매체는 젝스키스 전 멤버 고지용이 애디티브 사내이사에서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고지용은 2016년 11월 애디티브 이사에 취임했지만, 지난 5월 30일 사임했다. 이 시기가 젝스키스 팬들이 성명서를 발표한 시점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고지용 퇴임 사진=MBN스타 제공 이와 관련해 애디티브 측은 “이번 퇴임은 젝스키스 팬들과의 갈등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앞서 젝스키스 팬클럽은 “젝스키스 프로필에서 고지용 씨를 제외하기를 YG엔터테인먼트에 요청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팬들은 고지용이 재결합에는 참여하지 않으면서 애디티브 사업에 젝스키스의 브랜드를 투자자 모집을 위한 사업계획에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의 요청에 전 포털 프로필 수정을 공식 요청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젝스키스가 재결합한 지 2년이 됐다. 앞으로 고지용의 재결합 확률이 적으니 요청에 따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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