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꽃보다 할배’ 이순재, 신구가 동생 백일섭을 아끼는 마음을 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는 짐꾼 이서진을 필두로 할배들이 첫 여행을 떠났다.
이날 시작부터 직진 이순재와 다리가 아파 걸음이 느린 백일섭의 속도가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이에 이서진은 속도를 가늠하며 길을 나섰다.
‘꽃보다 할배’ 이순재·신구·백일섭 사진=‘꽃보다 할배’ 방송캡처
백일섭은 길을 걷다 가게 앞 벤치에 앉아 잠시 숨을 돌렸다. 그는 “여행이 재미있다. 설마 나 두고 가겠나”라며 휴식을 취했다. 박근형은 “오는 걸 먼발치에서라도 보고 가야지”라며 기다렸다. 이순재와 신구도 길을 잠시 돌아 동생이 오는 걸 지켜봤다.
신구는 “애초에 우리 멤버였고, 잠깐 기다려주면 동행할 수 있는 거니까 신경 안썼다”라고 말했다. 이순재 역시 “그만큼 따라오는 게 다행이다. 이번 여행 함께 못할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친구 김용건은 백일섭의 옆에서 함께 걸으며 힘을 북돋아줬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