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히든싱어5’ 케이윌이 5인의 모창능력자가 불러준 ‘네 곁에’ 무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5’에서는 가수 케이윌이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케이윌은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2013년 김종국 편에 모창능력자로 출연했으며, 휘성 편에서는 판정단으로 활약한 바 있다.
‘히든싱어5’ 케이윌 우승 사진=‘히든싱어5’ 방송캡처
케이윌은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나 2라운드 ‘니가 필요해’ 대결에서는 고비를 맛봤다. 모창능력자 역시 고음을 성공해냈고, 판정단은 술렁였다. 32표를 받은 참가자가 탈락한 가운데 케이윌은 31표를 받아 다행히 탈락의 고비에서 살아났다.
이후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5인의 모창능력자들이 케이윌을 향한 노래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케이윌이 처음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 ‘네 곁에’를 열창했다. 팬들의 무대에 케이윌은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노래가 끝나자 그는 “나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노래를 불러주니까 너무 감동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케이윌은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로 4라운드 무대를 마친 뒤 100표 중 57표를 얻어 최종 우승을 거뒀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