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살림남2’ 미나 어머니가 류필립을 향한 사위사랑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류필립, 미나 부부가 오이김치 500포기 김장에 나섰다.
이날 장모님의 오이김치를 좋아하는 류필립의 계획 하에 오이 500개 김장이 시작됐다. 류필립은 아내 미나와 장모님, 동서와 12시간 가까이 쉬지 않고 김장을 이어갔다.
‘살림남2’ 미나 어머니, 사위 류필립 사랑 사진=‘살림남2’ 방송캡처
그는 집에 김치통을 가지러가는 동서와 함께 막걸리를 사오겠다는 핑계로 탈출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동네 호프집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씩을 마시고 돌아왔다.
너무 늦은 귀가에 장모님은 화가 단단히 났고 “말도 하기 싫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에 류필립과 동서는 눈치를 보며 마무리된 오이김치를 김치통에 전부 옮겨 담았다.
역시 사위사랑은 장모라는 말처럼 눈치 보는 두 사위에 미나 어머니는 따뜻한 수육을 내왔다. 특히 “장모님하는 것보다 어머님하고 부르는 게 더 좋다”라는 말에 류필립이 “엄마”라고 부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