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이요원이 ‘이몽’에서 조선인 외과의사로 분해 배우 유지태와 첩보멜로 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앞서 그가 선보인 메디컬 로맨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요원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 ‘이몽’의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이몽’은 일제강점기 경성과 만주 그리고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펼치는 첩보 멜로로 이요원은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의사 이영진 역을 맡는다. 그는 독립투쟁의 최선봉이었던 비밀결사 ‘의열단’ 단장 약산 김원봉(유지태 분)과 상해임시정부 첩보요원이 되어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활약을 그린다.
‘이몽’ 이요원, 메디컬 로맨스 사진=MK스포츠 DB
극 중 외과의사 역을 맡은 이요원의 메디컬로맨스는 이번이 세 번째다. 그는 지난 2007년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에서 흉부외과 레지던트 1년 차 봉달희 역으로 출연했다.
이요원은 극 중 흉부외과 전문의 안중근 역의 이범수와 설레는 사랑을 그려냈다. 이에 ‘외과의사 봉달희’는 의사들의 성장과 병원 내 달달한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호평받았다.
이후 2013년 종영한 드라마 ‘마의’에서는 혜민서 의녀 강지녕 역을 맡아 배우 조승우와 러브라인을 그렸다. 조승우는 극 중 조선 최초의 한방 외과의로 분해 이요원과 ‘광녕커플’로 의술 로맨스를 펼쳤다.
이요원이 또 한번 의사로 분해 로맨스를 선보일 ‘이몽’은 오는 10월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으로 2019년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