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비디오스타’ 하현우가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공개된 열애소식에 대해 털어놨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가수 주현미, 하현우, 테이, 나윤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김숙은 하현우에게 “허영지와 열애가 본인 의지로 공개된 것이 아니냐”고 질문했다.
'비디오스타' 하현우가 열애사실이 공개된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그러자 하현우는 “걷고 있었는데 옆에 검은 차가 따라다녔다. 며칠 뒤 기자에게 전화가 왔다. 프라이버시를 지키고 싶었는데 그렇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숙이 “그래도 지금 행복하지 않느냐”고 묻자 하현우는 수긍했다.
박나래는 하현우가 전한 폭로를 언급했다. 그는 주현미를 향해 “하현우에 의하면 주현미는 남자를 잘 모른다고 하던데, 맞느냐?”고 물었다. 하현우는 당황하며 “제가 그런 말까지 해버렸네요”라고 사과했다. 주현미는 쿨하게 인정했다.
주현미는 이에 대해 “일찍 결혼했다. 26살에 만나 28살에 결혼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편과 연애시절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MC들의 “남편이 가장 예뻐 보일 때가 언제냐”는 물음에 주현미는 “집에 늦게 들어올 때, 내 시야에서 안 보일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