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김제동` 박원순 서울시장, 메르스 비상 사태 입장.."초동 대처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 이슈팀] '오늘밤 김제동'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비상 사태 입장을 전했다.

10일 밤 첫 방송된 KBS1 ‘오늘밤 김제동’은 MC 김제동 진행 아래 다양한 시사 현안을 담은 토크쇼가 전파를 탓다.

다시금 발발한 메르스 사태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강승화 아나운서는 “현재 메르스 확진을 받은 환자는 1명이다. 환자와 2미터 이내에 머물며 환자 호흡기 분비물과 접촉할 가능성이 높은 밀접접촉자는 21명이다. 환자의 동선에 있었으나 감염 가능성이 낮은 사람은 총 417명으로 확인됐다. 해당 지자체에서 집중 관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오늘밤 김제동 캡처
사진=오늘밤 김제동 캡처
이에 강승화는 “제가 만약 메르스 확진자라고 한다면 김제동 씨는 저와 밀접접촉자가 되신다. 저기 멀리 계신 카메라 감독님 등등은 일상 접촉자가 된다”라고 설명하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3년 메르스 사태에서 교훈을 얻었잖냐. 늑장보다는 과잉이 낫다는 것이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 서울시는 원칙에 따라 초동 대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원순은 “여러 가지 점검을 위해 병원에 갔다. 지난 3년의 교훈이 중요했던 것 같다. 이 환자 치료도 중요하고 의료진 안전도 중요하잖냐. 과거와 달라졌고 동선이 다 마련돼 있었다”라며 “확진 환자는 지금 굉장히 안정적인 상태다. 거동이나 대화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다”라며 상황을 전했다.

이에 박원순은 확산 우려에 관해 “밀접접촉자, 일상접촉자 등을 가려내서 질병관리본부가 애를 쓰고 있다. 지자체 공무원들이 1대1로 접촉자들과 대면하고 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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