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청개구리’ 현아·이던 포기…펜타곤 앞날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 현아와 이던의 퇴출을 결정했다. 이는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지 약 한 달만의 일이다.

현아와 이던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퇴출 사실을 알렸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돼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지었다”고 설명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달 열애설이 불거져 논란이 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하지만 현아는 바로 다음날 한 매체와 따로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팬에게만은 솔직하게 말하고 싶었다”라며 2년간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현아와 이던의 퇴출 소식을 전했다. 사진=MK스포츠DB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현아와 이던의 퇴출 소식을 전했다. 사진=MK스포츠DB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현아, 이던의 갈등은 이때를 즈음하여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의 활동은 중단됐다. 이던은 펜타곤 활동에서 제외됐으며, 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팬들과 소통해왔다. 특히 현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남자친구 펜타곤의 신곡 ‘청개구리’ 재생파일을 캡처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홍보활동은 두 사람의 퇴출로 인해 무위로 돌아갈 전망이다.

한편, 그룹 펜타곤은 지난 10일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Thumbs Up!’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13일 멤버 이던과 옌안 없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청개구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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