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기사로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 아들과 아기엄마를 위해 조용하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결국 기사가 나고 말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성격차로 이혼을 결정했고, 합의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저는 이미 매스컴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사람이지만 제 아들이 앞으로 성장해나가는데 있어 큰 상처가 되지 않게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아들에 대한 걱정을 표했다.
끝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는 끝이 났지만 한 아이의 부모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 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했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15년 당시 21세의 나이로 한 상 연상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듬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정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하 동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오늘 기사로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아들과 애기엄마를 위해서 조용하게 넘어가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기사가 나오고 말았네요.
길게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성격차로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고, 합의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입니다.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고 애기 엄마와도 나쁜 관계로 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는 끝이 났지만 한 아이의 부모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미 메스컴에 많이 노출이 되어있는 사람이지만, 제 아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서 더 큰 상처가 되지않게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