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는 긴장감 있게 맞선 정여울(박은빈 분)과 선우혜(이지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도일(최다니엘 분)의 몸을 찾으러 옛날 방에 찾아간 정여울은 떨어진 액자의 자리를 쳐다보다 보청기로 선우혜의 목소리를 들었고 "지금 들은 거 환청 아니야"라는 말과 함께 선우혜가 등장했다.
사진=오늘의 탐정 캡처
이에 선우혜는 분노했고, 이윽고 정여울에게 "나를 죽일 기회를 줄게"라며 칼을 건넸고, 이내 정여울은 "죽이는 건 내가 할게"라는 이도일의 말을 떠올리고는 칼을 떨어뜨렸다.
한편 이날 정여울의 SOS를 받고 도착한 한상섭(김원해 분)은 선우혜와 맞섰고, 얼마 지나지 않아 무엇에 홀린 듯한 눈을 하고 정여울 옆에 섰고, 이내 정여울 옆에는 한상섭의 옛 부인이 귀신으로 등장하자 "미안해 여보. 정말 미안해"라고 빌었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