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부모, 1999년 피소 사실 확인..추가 입장 밝힐까 [MK체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가 19년 전 피소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마이크로닷이 또 다시 입장을 밝힐까.

19일 온라인상에는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이 과거 충북 제천에서 뉴질랜드로 떠났을 당시 사기를 저질렀다는 내용의 확인되지 않은 글들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이에 마이크로닷 측 관계자는 MK스포츠에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다.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닷 사진=김재현 기자
마이크로닷 사진=김재현 기자
하지만 SBS funE는 1999년 마이크로닷 부모를 상대로 사기 혐의로 제출된 고소장을 확보해 단독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이크로닷 부모는 지난 1999년 피해자들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 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마이크로닷 부모는 1997년 5월 경 친척, 동네 이웃, 친구, 동창 등 10명에게 수 억원 대의 돈을 빌려 잠적한 혐의다.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혐의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 어떤 입장을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현재 마이크로닷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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