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퍼 민충기, 유성은 향한 팬심 고백…“고등학생 때부터 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보이스퍼 민충기가 유성은과의 듀엣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2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보이스퍼의 첫 정규앨범 ‘Wishes’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김강산은 “1년 정도 준비했다. 나와 정대광이 ‘Break Up’ 준비하는데 음이 너무 높았다. 수도 없이 연습했다. 덕분에 정대광은 키가 원래 높은 편인데, 더 올라갔다”고 소개했다.

보이스퍼 멤버들이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들을 언급했다. 사진=에버모어 제공
보이스퍼 멤버들이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들을 언급했다. 사진=에버모어 제공
정대광은 앨범 준비기간 동안 “정규앨범을 통해 음악적으로 훌륭한 작곡가들을 만났다. 그러면서 음악에 대해 조금 더 성숙한 자세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정광호는 “원래 준비기간을 이렇게 길게 잡지는 않았었다. 예상보다 3~4개월 길어졌다. 더욱 심혈을 기울이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강산은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에 대해 “노을, 스윗소로우”라며 “같은 보컬그룹으로서 신선한 조합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했다.

민충기는 “유성은과 해보고 싶다. 여성 보컬과 듀엣한 곡이 많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강산은 “민충기가 고등학생 때부터 개인적으로 유성은의 팬”이라고 증언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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