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영화 ‘도어락’(감독 이권)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에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박스오피스 1위는 ‘도어락’이었다. 이날 관객 12만2980명을 불러들이며, 누적관객 수 14만3022명을 기록했다. ‘도어락’은 원룸에서 혼자 사는 여성 경민이 누군가의 침입 흔적을 쫓으며 무서운 진실을 알아가는 스릴러 영화다. 배우 공효진과 김예원, 김성오 등이 호흡을 맞춘다.
2위는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이 차지했다. 개봉 직후 일주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으나, ‘도어락’의 등장에 덜미가 잡혔다. 일일관객 11만2004명을 추가하며, 누적관객 수 198만3791명이 됐다.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도어락'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영화 '도어락' 포스터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3위에 올랐다. 일일관객 9만6194명을 불러들였다. 누적관객 수는 636만8825명이다.
4위에는 ‘모털 엔진’(감독 크리스찬 리버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개봉한 ‘모털 엔진’은 지구가 멸망한 황폐해진 미래, 움직이는 도시들의 전쟁을 그린 SF영화다. 총 4만552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5위는 ‘성난황소’(감독 김민호)였다. 일일관객 1만630명, 누적관객 수 152만2676명을 기록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