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가수 최민환과 율희가 ‘살림남2’에 모습을 드러내자 논란이 불거졌다. 묘한 타이밍이 문제였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율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갑작스레 결혼하게 된 것과 둘째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부모로서 진지한 모습과 책임감 있는 면모에 팬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살림남2'에 출연한 최민환·율희 부부가 간접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KBS2 '살림남2' 방송 캡처
하지만 일각에서는 간접광고 논란을 제기했다. 방송에서 율희는 저녁식사메뉴로 떡볶이를 시켰는데, 라붐이 모델인 브랜드였던 탓이다. 율희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라붐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아울러 율희와 최민환이 ‘살림남2’에 처음 모습을 보인 날, 라붐은 여섯 번째 싱글앨범 ‘I’M YOUR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여러 우연이 논란을 가중시킨 셈이다.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이어 11월 두 사람의 결혼 소식과 율희의 라붐 탈퇴 소식이 전해졌다. 아들 짱이는 지난 5월 출산했으며,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