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김동영, 강제 전학 위기 들꽃반과 명상..왜?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와 김동영이 들꽃반 학생들과 정신수양 ‘명상 시간’을 갖는다.

유승호와 김동영은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각각 ‘이슈 남’이 된 후 복수를 위해 9년 만에 설송고로 돌아온 강복수 역, 강복수의 친구이자 ‘당신의 부탁’ CEO 이경현 역을 맡았다. 극중 두 사람은 9년 전 고교시절 인연으로 어른이 되어서는 경현이 운영하는 ‘당신의 부탁’을 함께 운영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7, 18회 방송분에서 복수(유승호)는 자신의 쌈짓돈을 털어 ‘당신의 부탁’에 세호(곽동연 분)에 대한 ‘복수’를 정식으로 의뢰한 상황. 이후 복수와 경현(김동영 분), 민지(박아인 분)는 수상한 아이비 반 비품 견적서와 입시 컨설팅 학원과 설송고의 검은 커넥션, 그리고 설송고 토론대회와 관련된 비리를 알아냈다. 그러는 사이, 세호는 들꽃반 강제 전학을 추진하는가 하면, 토론대회 들꽃반 우승을 번복하는 등 서슬 퍼런 행보를 이어가며, 극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사진= SBS ‘복수가 돌아왔다’
사진= SBS ‘복수가 돌아왔다’
이와 관련 유승호와 김동영이 들꽃반 학생들과 대동단결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경현의 주도하에 복수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소정각 안에서 복수와 들꽃반 학생들이 명상시간을 갖는 장면. 복수는 진지한 표정을 한 채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앞을 바라보고 있고, 경현은 개량 한복을 입은 채 눈을 지그시 감고 명상 시범을 보이고 있다. 과연 복수와 경현이 들꽃반 학생들과 정신수양 명상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지, 학생들에게 명상 시간은 어떤 효과를 발휘했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극중 복수가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하면서 유승호와 곽동연의 갈등이 고조될 예정”이라며 “특히 지난 방송에서 설송고의 비리를 찾기 위해 잠입수사에 나섰던 복수와 경현이 이번에는 들꽃반 학생들과 명상 시간을 갖게 되면서, 어떤 복수를 계획하게 될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한 후 인생이 꼬인 강복수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엉따(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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