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결방 확정, 미뤄진 종영…시청률 고공행진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아시안컵 8강 중계 여파로 ‘스카이캐슬’의 결방이 확정됐다.

지난 22일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바레인을 2대1로 꺾고 ‘2019 UAE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이룬 쾌거였다.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8강 경기는 오는 25일 오후 10시부터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에 따라 오후 11시부터 방영예정이던 JTBC 드라마 ‘SKY캐슬’이 결방하게 됐다.

'SKY캐슬'이 아시안컵 중계 여파로 결방을 확정했다. 사진=JTBC 'SKY캐슬' 포스터
'SKY캐슬'이 아시안컵 중계 여파로 결방을 확정했다. 사진=JTBC 'SKY캐슬' 포스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는 ‘SKY캐슬’은 연일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지난 18회분은 대본 유출 사태를 겪고도 닐슨코리아 기준 22.3%라는 기념비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케이블 드라마 역사상 가장 큰 화제를 모은 tvN ‘도깨비’의 최고시청률이 20.5%였음을 감안해 대단한 흥행이다.

다만 JTBC에게 ‘SKY캐슬’ 결방이 큰 타격을 주지는 않을 전망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아시안컵 16강전 경기의 시청률은 20.38%를 기록했다. 8강 경기는 그 이상의 시청률을 기대케 한다. 오히려 함박미소를 지을만한 상황이다.

아시안컵 중계로 결방되는 ‘SKY 캐슬’ 19회는 오는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최종회인 20회는 2월1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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