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우디 “음원차트 석권? 98위 때 가장 기뻤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가수 우디가 ‘두데’를 통해 음원차트를 휩쓴 뒤 느낀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우디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우디는 자신의 노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이 음원차트를 석권한 것에 대해 “ 인생이 어떻게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꿈을 꾸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두데' 우디가 음원차트를 석권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두데' 우디가 음원차트를 석권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이어 “회사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것이 달라졌다. 이전보다 따뜻해진 느낌이다. 기분 탓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지석진은 “기분 탓은 아닐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우디는 “Mnet 음원차트 98위에 들어갔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면서 “1등하리라고 생각도 못했다. 그저 100위 안에 들어간 것만으로도 꿈을 이룬 기분이었다. 그게 점점 올라가면서 욕심과 두려움이 생겼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지’ 싶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비결에 대해 “SNS 홍보가 잘된 것 같다”면서 “가수 정준영과 로이킴, 에디킴 등이 홍보에 나서준 것이 도움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친형은 야구선수다. 삼성라이온즈의 유격수 김상수 선수다. 내 본명은 김상우”라고 덧붙였다. 그는 김상수 선수도 자신의 앨범 홍보를 도왔다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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