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여자친구와 나란히 검찰行…前 매니저에 상해·공동강요 혐의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가수 강성훈이 자신의 전 매니저에게 상해를 입히고 공동강요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7일 SBS funE는 “가수 강성훈이 전 매니저 등을 상해 및 공동강요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강성훈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은 지난달 17일이다. 앞서 강성훈은 전 매니저 김 씨와 그의 친형이 탄 택시를 가로막고 내릴 것을 강요한 뒤 김 씨의 휴대폰을 빼앗은 혐의를 받아왔다.

강성훈과 그의 여자친구가 지난달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사진=MBN스타 제공
강성훈과 그의 여자친구가 지난달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사진=MBN스타 제공
아울러 경찰은 강성훈의 여자친구 A씨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그는 공동 강요 및 주거 침입 혐의를 받고 있다. 강성훈이 김 씨 형제를 위협할 때 옆에서 “내려라”고 거들기도 했다.

이밖에 강성훈은 사기 및 횡령 혐의로 지난해 젝스키스 팬들에게도 고소당한 바 있다. 그는 기부금 횡령 혐의와 대만 팬미팅 무산 논란, 팬카페 후니월드 운영 논란, 스캔들 등에 휘말려 구설수에 올랐다.

강성훈이 속했던 그룹 젝스키스는 지난 1997년 결성됐다. 2000년 해체했다가 2016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고지용을 제외한 5인 체제로 재결성했다. 강성훈은 여러 논란을 겪으며 지난해 탈퇴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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