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팬미팅 연기 아쉽다…곧 만나게 될 것” [똑똑SNS]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가수 유승준이 팬미팅이 연기된 것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유승준은 11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많이 기다리고 기대했던 오랜만의 팬미팅이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 변경돼 너무나 아쉽다”고 했다.

이어 “만남을 위해 지금껏 준비해온 것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더 나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 서로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야 할 것 같다”며 “곧 만나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유승준의 팬미팅이 연기됐다. 사진=유승준 인스타그램
유승준의 팬미팅이 연기됐다. 사진=유승준 인스타그램
또 팬미팅에 참석하기로 한 팬들의 이름을 일일이 거론하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그는 “헝디엔에서 남은 촬영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라며 “만날 그날까지 모두들 건강하길 바란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중한 나의 팬들과 속히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기다린다”고 거듭 약속했다.

유승준은 지난 1997년 1집 앨범 ‘West Side’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하지만 2002년 병역문제로 입국금지 조치를 받았다. 이후 2015년 재외동포 비자 발급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다만 지난 1월 자신의 새 앨범을 국내 음원사이트에 공개하는데 성공했다. 12년만의 일이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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