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밤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팥소절편의 달인 이종숙(여·65) 씨의 비법이 공개됐다.
달인의 가게는 서울 송파구 새말로 134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시루나무떡집)에 위치했으며, 팥소절판은 특이하게 멥쌀과 기피팥 가루로 만들어 쫀득하면서 차진 맛이 알려져 손님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생활의 달인 캡처
특히 맛의 비결은 다른 아님 떡 반죽의 기본이 되는 기피가루찌기. 숯불과 자갈 위에 기피가루를 올리고 얼갈이배추를 덮어서 쩌낸 후 2차로 엿질금을 바닥 통에 깔고 쪄내면 은은한 단맛을 자랑한다.
또한 떡을 찌는 과정에서 찜통 아래에 무와 편콩가루를 깐 뒤 위쪽 찜통에 멥쌀과 기피가루를 섞은 가루를 넣어 쪄내면 고소한 맛이 입혀질 뿐만 아니라 수분까지 더해져 쫄깃함을 자랑한다.
한편 팥소절편의 핵심인 팥앙금은 딸기, 사과, 호박 위에 적채를 덮고 쪄내며 달달한 맛을 자랑할 수 있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