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신곡 ‘목포행 완행열차’를 발표했다.
장윤정은 12일 정오 정규 8집 앨범 ‘쁘레빠라씨용(préparation)’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명인 ‘쁘레빠라씨용(préparation)’은 무용수가 회전이나 점프를 하기 전 준비하는 예비 동작을 의미한다. 장윤정은 새 앨범을 통해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한층 성숙해진 진정성을 담아냈다.
장윤정 ‘목포행 완행열차’ 발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신곡 ‘목포행 완행열차’는 전통 트로트로 시작했다 발라드로 마무리되는 독특한 곡 전개의 오리엔탈 발라드곡이다.
노래를 들어보면 ‘목포행 완행열차 마지막 기차 떠나가고’라며 님을 떠나보낸 쓸쓸함을 고백한다. 특히 구슬픈 장윤정의 목소리가 가슴을 저미게 만든다.
이어 ‘우리 사랑은 여기까지가 끝인가요’라며 짧은 인연을 아쉬워한다.
특히 ‘잘 가요 인사는 못해요/아직 미련이 남아서’라고 털어놓으며 다시 만나는 날 웃으며 인사하자고 전한다.
전통 트로트 분위기에서 발라드로 마무리되는 새로운 도전은 단연 트로트 여왕다운 장윤정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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