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가수 박봄이 8년 만에 신곡 ‘봄’을 통해 솔로가수로서 첫걸음을 뗐다.
박봄은 13일 오후 새 싱글 앨범 ‘Spring(봄)’의 타이틀곡 ‘봄 (Feat. 산다라박)’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봄’은 팝 기반의 그루브한 사운드와 박봄의 리드미컬한 가창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박봄은 봄이라는 비유적 표현을 통해 하고싶은 다양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박봄 ‘봄’ 발매 사진=‘봄’ MV 티저 영상캡처
특히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를 필두로 프로듀서 차쿤, 레드쿠키가 공동작업을 맡았으며, 그룹 2NE1(투애니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산다라박이 지원사격에 나서 힘을 실어줬다.
‘봄’을 들어보면 ‘나에게도 다시 봄이 올까요’라는 후렴구가 귓가에 맴돈다.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팬들의 사랑을 받던 때를 추억하는 박봄의 고백으로 들려온다.
특히 ‘내 맘에도 봄 봄 봄이 올까요’라는 속마음이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박봄은 봄을 알리듯 꽃밭에 누워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지원사격에 나선 산다라박의 강렬한 카리스마 역시 눈길을 끈다.
영상 속 여왕처럼 왕관을 쓴 박봄의 모습처럼 3월 가요계 컴백대란에서 당당히 왕좌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