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배우 류수영이 ‘슬플 때 사랑한다’ 촬영 중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은 26일 관계자의 말을 빌려 “류수영이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촬영 중 오른손 전체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수영은 최근 격분한 감정 연기를 하다가 쇠기둥을 주먹으로 쳤다. 해당 장면은 지난 23일 그대로 방영됐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미처 제지하지 못할 정도로 찰나의 순간에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사고 이후 류수영은 응급조치를 받았다. 그는 스스로 “골절까진 아닌 듯하니 괜찮다”며 촬영 재개를 요청했다는 전언이다. 그는 오는 30일 방송분에서 오른손에 붕대를 감은 채 등장할 예정이다.
류수영은 지난 1998년 요리 프로그램 ‘최고의 밥상’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