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이안(박진영 분)은 윤재인(신예은 분)이 가진 과거의 아픔을 들여다보겠노라 고백했다. 이어 그를 오르골 샵으로 데려가 데이트했다. 두 사람은 직접 오르골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은지수(김다솜 분)는 심장 때문에 수술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고등학생 강성모(조병규 분), 어린 이안과 특별한 첫 만남을 가진 인물이었다. 아울러 이안이 학교 문제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이대봉(노종현 분)을 구해주면서 절친이 된 일화도 공개됐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속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가 공개됐다. 사진=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방송 캡처
이후 이안은 우연히 책에서 ‘알렉티시미아’라는 감정 표현 불능증을 보고 감정 동사를 공부하던 강성모(김권 분)를 떠올렸다. 하지만 이내 강성모는 그를 기습 공격했다. 이안은 아픔을 느끼는 강성모를 보고 안심했다. 다만 강성모는 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의 발목에 남아있는 흉터 역시 심상치 않은 사연을 짐작케 했다.
또 강성모는 한민요양병원에 있던 가짜 강희숙이 마지막으로 쓴 신분 김송희를 알아냈다. 이어 은지수는 김송희의 몽타주가 강성모의 엄마 강은주(전미선 분)와 닮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방송 말미 이안은 윤재인이 흘린 눈물을 통해 그의 아빠가 2005년 영성아파트 화재사건의 범인 윤태하(정석용 분)라는 사실을 알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