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가로채널’의 ‘막강해짐’에 배우 이태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태곤은 “5년 전에 낚시 프로를 말했는데 코웃음을 쳤다”라며 “정 국장님에게 계속 말했다”며 말했다.
‘가로채널’ 이태곤 사진=SBS ‘가로채널’ 방송캡처
이어 “시베리아 가서 계속 낚시하자고 했는데 국장님이 계속 딴 곳을 쳐다봤다. 이해는 한다. 1년 정도된 ‘도시어부’하고 불이 붙었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이젠 낚시 제품들을 만든다”고 덧붙였다.
이후 강호동은 “제작진에게 인터뷰, 대본 필요 없고 다 만들어 드린다고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태곤은 “사실 그건 와전된 거고, ‘나는 물고기다’ 생각하고 풀어놓으라고 했다. 알아서 찍으라고 했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자신이 물고기면 무슨 물고기냐?”라고 물었다. 이태곤은 “이런 질문은 처음이다. 혹시 돗돔 아세요?”라며 “가끔 한 마리씩 잡히는 돗돔. 상어도 잡아먹는다. 돗돔은 나대지 않고 듬직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