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이원재, 철없는 거짓말…활짝 열린 김해숙 고생길

‘세젤예’ 이원재가 자신의 장모 김해숙을 돕는 대신 혼자 놀러 다녔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강미선(유선 분)은 점심도 못 먹고 바쁘게 일했다.

그러다가 서경진(주인영 분)에게 “오늘 엄마가 김치 담근다고 했다. 정시에 퇴근해도 되겠냐”고 물었다. 서경진은 저녁에도 급한 업무가 있다며 안 된다고 했다.

'세젤예' 이원재가 김해숙과 유선을 속이고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했다.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캡처
'세젤예' 이원재가 김해숙과 유선을 속이고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했다.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캡처
강미선은 남편 정진수(이원재 분)에게 전화해 “오늘 엄마(박선자, 김해숙 분)가 김치 담그신다. 다빈이(주예림 분)까지 보시면 너무 힘드실 것 같다”며 “조금 도와줄 수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진수는 “외근 나왔는데 어떻게 챙기냐”며 “당신이 보던지 장모님에게 부탁해라”고 거절했다. 하지만 이는 거짓말이었다. 그는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며 “나는 오늘 자유다. 프리덤”을 외쳤다.

그사이 박선자와 박영달은 김장에 사용할 배추를 날랐다. 박영달은 “대체 김치를 얼마나 담그려고 이렇게 많이 샀냐. 김장 수준”이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박선자는 “설렁탕 집에 김치가 없으면 무엇으로 바꾸냐. 담근 김에 여러 집 것을 담그는 것”이라고 그를 달랬다. 박영달은 “그러면 그 사람들도 와서 좀 도와라고 해라”며 여전히 툴툴거렸다.

때마침 강미선은 박선자에게 전화해 “엄마 오늘도 늦을 것 같다”며 딸 다빈까지 부탁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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