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남자로 귀환”…슈퍼주니어-D&E, 팬심 ‘땡겨’버릴 ‘THE D&E’ (종합)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가 국내 첫 콘서트 ‘THE D&E’를 개최했다. 둘만이 보여줄 수 있는 케미를 예고한 두 사람은 진짜 남자다운 매력으로 팬들을 또 한번 사로잡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슈퍼주니어-D&E 국내 첫 단독 콘서트 ‘THE D&E’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날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MC를 맡아 의리를 더했다. 두 사람의 등장에 이특은 “오랜 세월 함께하고 있는데 오늘 보니까 정말 연예인 같다”라고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주니어-D&E가 국내 첫 단독콘서트 ‘THE D&E’를 개최했다. 사진=SJ레이블
슈퍼주니어-D&E가 국내 첫 단독콘서트 ‘THE D&E’를 개최했다. 사진=SJ레이블
콘서트 ‘THE D&E’를 기획한 은혁은 “슈퍼주니어의 ‘슈퍼쇼’ 이후 연출을 맡게 됐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슈퍼주니어-D&E 콘서트다보니 더욱 설레고 떨린다”면서 “슈퍼주니어 완전체 콘서트를 구성할 때는 더 멋있어야한다는 책임감과 부담감이 있다. 이번에는 동해와 의견 조율이 잘 돼서 수월했다”라고 밝혔다. 동해는 “많은 분들이 ‘콘서트 100회 이상했는데 이제는 눈감고도 하지 않느냐’고 물어보시더라. 공연을 눈감고는 못한다”라고 너스레 떨며 “어제 첫 무대에 오를 때 너무 떨리고 숨이 막 차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무대 위 격한 퍼포먼스를 소화하는 점에 대해 “34살인데 아직 무리 없다. 한창 팔팔하고 거뜬하다”라며 에너지를 발산했다. 은혁은 “퍼포먼스 담당이다 보니까 슈퍼주니어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퍼포먼스 위주로 우리만의 아기자기한 케미가 있다”라고 소개했다.

슈퍼주니어-D&E가 국내 첫 단독콘서트 ‘THE D&E’를 개최했다. 사진=SJ레이블
슈퍼주니어-D&E가 국내 첫 단독콘서트 ‘THE D&E’를 개최했다. 사진=SJ레이블
특히 슈퍼주니어-D&E는 이날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의 타이틀곡 ‘땡겨(Danger)’를 비롯한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동해는 “그동안 컴백할 때 남자로 돌아왔다는 말씀을 드렸다. 이번에는 진짜 남자다운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은혁이 “위험하고 아찔한 매력을 담고 있는 앨범이다. 블랙 카리스마와 레드 섹시미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타이틀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동해는 “경주마를 생각하면서 작업했다. 경주마는 방아쇠를 당기면 시야가 앞만 보이지 않나. 우리도 방아쇠를 당기면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전진할테니 팬들도 우리를 따라 같이 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또한 슈퍼주니어-D&E는 “막내 규현이가 곧 제대를 앞두고 있다. 슈퍼주니어 완전체 컴백 준비에 앞서 생각보다 빠르게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슈퍼주니어 컴백과 관련해 MC 이특이 “올해 하반기 쯤 컴백할 예정이다.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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