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세월호 CCTV 영상, 의문점은 여전히 남아있다 `DVR 다르다?`

‘스트레이트’가 4월 15일, 세월호 참사 당시 CCTV 영상에 대한 집중 취재를 다뤘다.

앞서 참사 5년이 지났지만 세월호를 둘러싼 의혹은 이어진 가운데 특별조사위원회가 제기한 세월호 CCTV 영상 저장장치(DVR) 조작 의혹이 화제로 떠오른 바. 특히 DVR의 훼손 혹은 바꿔치기 됐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에 침몰한 세월호에서 참사 두 달여가 지나서야 수거된 DVR이 검찰에 증거로 제출된 DVR가 다르다는 지적이 나온 것. 세월호 선체에서 건져진 DVR 본체의 오른쪽 손잡이 고무 패킹은 떨어져 나갔지만, 검찰에 제출된 DVR의 그것은 온전히 붙어 있는 사실이 새로 발견되면서 의심을 이어졌다.

사진=스트레이트 캡처
사진=스트레이트 캡처
또한 수거된 DVR의 열쇠 구멍은 잠긴 상태였지만, 증거로 채택된 DVR은 열린 채 걸쇠까지 부러져 있는 것으로 드러난 바. 이에 관해 “배가 기울어 가라앉을 때도 CCTV를 봤다”는 증언은 잇따르고 있다.

한편 세월호 CCTV는 영상이 촬영되면 자동 녹화가 되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사라진 영상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거에 나섰던 해군이나 수거를 요청한 해경, 국방부 등의 해명은 물론 3차원 시뮬레이션 그래픽과 전문가들과의 과학적 분석, 수거 당시 해군과 해경 관계자들에 대한 추적 취재가 그려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 이슈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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