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카카오 관계자는 MK스포츠에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이 지난 3월말 결혼했다.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월간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함께 하며 친분을 쌓았다. 디자인과 예술, 영화 등 다양한 공통 관심사가 이들을 이어줬다. 연애기간은 약 2년이다. 다만 2017년 열애설이 처음 불거진 당시에는 부인했다.
박지윤과 비밀결혼한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화제다. 사진=매거진B 인스타그램
조수용 공동대표는 197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했다. 2003년부터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초창기 멤버로서 활약했다. 초록창이 그의 대표적인 업적이다.
2010년에는 제이오에이치 대표이사와 매거진B 발행인으로서 활약했다. 2016년부터 카카오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 등을 거쳤다. 현재 카카오 공동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지난 1일 카카오가 공개한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8 조수용 공동대표가 받은 총 급여액은 8억3700만원이다.
아울러 조수용 공동대표는 한 차례 이혼한 이력이 있다. 슬하에는 두 아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