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애들 생각’ 하린이 엄마 최할리가 불편했다고 털어놨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애들 생각’에서 최할리는 딸 하린이 춤 연습하느라 연락이 되지 않아 답답해했다.
최할리는 하린에게 계속 연락했다. 댄스팀 리더에게 전화해 연습 시간이 아직 남았음을 확인했지만 계속 연락했다. 급기야 간식을 사들고 하린의 연습실까지 방문했다.
하린은 최할리의 등장이 불편했다. 연습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할리는 아랑곳 않고 하린이 친구들과 함께 춤을 췄다.
최할리는 하린의 동료들에게 “춤춘다고 했을 때 집에서 반대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팀의 리더는 “반대가 있었다”고 시인했다.
그러자 최할리는 기다렸다는 듯 “나는 반대 안하고 체크할 뿐”이라며 “내가 그렇게 자주 연락하냐. 참다 참다 물어보는 정도다. 그런데 하린이는 창피하다고 물어본다”고 주장했다. 리더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이후 하린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5분 사이에 19통이 왔다. 경찰 부른다고 .팀 리더 바꾸라고 했다. 살면서 가장 화났다. 꼭 그렇게 화나야했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최할리는 이에 대해 “9시가 넘었는데 처음으로 연락이 끊겼다”며 “그런 적이 없던 아이다. 문제가 생긴 것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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