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힘든싱어’ 윤태화, 3승 좌절…괴력으로 달랜 아쉬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윤태화를 꺾고 ‘서바이벌 힘든싱어’ 새 가왕에 올랐다.

지난 10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는 윤태화와 임영웅의 ‘서바이벌 힘든싱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윤태화는 3연승과 더불어 9대 가왕에 도전했다. 이를 위해 그가 선택한 노래는 주현미의 ‘러브레터’와 정훈희의 ‘꽃밭에서’였다. 도전자 임영웅은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와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했다.

임영웅이 윤태화를 꺾고 '서바이벌 힘든싱어' 새 가왕에 올랐다. 사진=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
임영웅이 윤태화를 꺾고 '서바이벌 힘든싱어' 새 가왕에 올랐다. 사진=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
박빙의 승부 끝에 승자는 임영웅이 됐다. 윤태화는 3승 공약으로 내걸었던 손으로 사과 반 쪼개기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아쉬움을 달랬다. ‘서바이벌 힘든싱어’는 방송에서 보기 힘들지만, 노래실력만큼은 명품인 ‘힘든 싱어’들이 대결을 펼치는 코너다.

새로운 가왕 임영웅과 맞붙게 될 상대는 다음 주 금요일 ‘서바이벌 힘든싱어’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쉽게 3승을 놓친 윤태화는 올해 데뷔 10년차가 된 실력파 가수다. 최근 ‘주마등’이라는 곡으로 활동했다. 그를 꺾은 임영웅은 지난해 ‘계단말고 엘리베이터’라는 곡을 발매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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