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강성훈 망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강성훈은 테이블에 걸터앉아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강성훈은 “키가 조금 컸으면 좋겠다”며 “키 크는 수술은 왜 안 나오는지 모르겠다. 8cm 정도만 더 크면 진짜 자신 있다”고 개인적 바람을 드러냈다.
강성훈이 후배 아이돌 가수들의 외모를 비하해 구설수에 올랐다. 사진=옥영화 기자
그러더니 돌연 “요즘 아이돌 못생겼다. 샵에서 보면 더럽게 못생겼다. 피부도 더럽다”며 “누구라고 특정은 못 짓는다. 동방신기 이후로 잘생긴 아이돌이 없다”고 말했다.
팬들 중 한 명은 “최근에 만난 비투비는 어떻냐”고 물었다. 강성훈은 “걔네라고 어떻게 이야기 하겠냐”면서 웃었다.
그러면서 “나는 제작하면 얼굴보고 뽑겠다. 연예인이 괜찮게 생겨야하는 것 아니냐. 피부도 좋고. 아우라도 나야하는 것 아니냐. 나는 활동을 너무 안 해서 아우라가 죽었다”고 이야기했다.
강성훈은 지난 1997년 그룹 젝스키스 멤버로 데뷔해 2000년 해체까지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16년 젝스키스가 재결성한 이후 활동을 재개했으나 횡령, 사기 등의 의혹을 받으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급기야 지난해 12월3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전속계약 만료를 결정했다. 젝스키스에서도 탈퇴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