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시덕과 이재훈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MBC ‘생방송 오늘아침’의 ‘나둘이 간다’ 코너 촬영에 임했다.
두 사람은 한창 촬영하던 중 길가에 쓰러진 남성을 발견했다. 그는 몸을 가누지도, 정신을 차리지도 못하는 상태였다.
김시덕과 이재훈의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사진=김시덕 인스타그램
김시덕은 급히 해당 남성의 몸을 문지르며 응급조치를 했다. 그사이 이재훈은 119 구조대에 신고 전화를 했다.
이후 출동한 앰뷸런스는 해당 남성을 데려갔다. 김시덕과 이재훈은 이를 끝까지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김시덕은 지난 2000년 MBC 대학개그동아리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재훈은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2000년대 초반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생활사투리’ 코너에서 함께 활약한 이력이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