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11일 ‘백종원의 요리비책’ 채널을 오픈하고 유튜브 활동에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 구독자수는 106,054명을 돌파했다.
백종원은 “장모님이 갈비찜 레시피를 물어보더라. 백종원 갈비찜을 검색해서 요리했는데 그 맛이 안나온다고 해서 보내주신 ‘백종원 레시피’를 봤는데, 제 것이 아니었다. 그때 참 많은 걸 느꼈다”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백종원 레시피’로 돌아다니는 레시피가 잘못된건 아니지만, 제가 만든 레시피가 아닌 것들도 있었다. 음식에 관심을 갖는 건 좋은데 한편으론 섬뜩했다”며 “제가 책에 썼다거나 방송에서 했던 레시피를 그대로 쓰겠지만 이걸 맹신하진 말라. 제 레시피에 자신만의 간을 찾아서 요리를 한다면 본인만의 레시피를 만들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백종원은 “해외 매장을 많이 하는데 ‘한식의 세계화’ 이러는데 계단을 밟고 올라가야 한다. 한식에 매료되고 한식의 깊은 맛을 알아야 해외에서 고가로 판매하는 제대로 된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털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장사 이야기를 통해 직접 창업 강의를 하는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덧붙여 돼지목살 스테이크 카레 레시피, 제육볶음 100인분을 만드는 노하우 등을 공개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