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측 “비아이 마약 의혹 관련 사실 확인 중”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아이콘 리더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정글의 법칙’ 측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SBS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12일 오후 MK스포츠에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접하고 내부에서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비아이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이하 ‘정글의 법칙’) 편에 후발대로 합류해 오는 15일 방송에 첫 등장할 예정이었다.

‘정글의 법칙’ 측이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확인 중이다. 사진=천정환 기자
‘정글의 법칙’ 측이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확인 중이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디스패치는 비아이가 2016년 마약 의혹을 받았으나 당시 경찰이 여러 정황 증거에도 불구하고 소환조사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비아이의 마약 의혹은 2016년 서울 자택에서 긴급 체포된 A씨가 경기용인동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비아이와 나눈 메신저 대화가 드러나면서 불거졌다.

대화 내용에 따르면 비아이는 A씨에게 환각제인 LSD 대리 구매를 요청했으며, A씨는 2016년 5월 3일 마포구에 위치한 아이콘의 숙소 앞에서 전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는 이후 비아이에 LSD를 전달한 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비아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는 뜻을 표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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