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김태호 PD에 당했다. 카메라 4대를 건네 받은 유재석은 이번엔 ‘동거동락’에 들어간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태호 PD가 여의도 순댓국집에서 유재석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호 PD는 유재석 등장에 앞서 “여기가 유재석 단골집이다. ‘해피투게더’ 녹화하는 날, 먹는다는 순댓국 집이다”라고 소개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김태호 PD에게 건네 받은 카메라 4대로 ‘동거동락’에 들어간다. 사진=놀면 뭐하니? 캡처
유재석은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김태호 PD가 카메라를 갖고 온 모습을 보고 헛웃음을 쳤다. 그는 “아니 카메라 안 가져 왔다며”라며 황당해 했다.
김태호 PD는 편육을 미리 주문해놨다고 했다. 그러나 편육 대신 등장한 건 카메라 3대였다. 그는 “‘음악중심’이라 생각하면 된다. 제가 계산하고 가겠다”며 급히 자리를 떴다.
카메라 4대를 돌릴 생각에 막막해진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동거동락을 찍어볼까? 카메라 4대로?”라고 아이디어를 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그 자리에서 바로 촬영 날짜를 잡고 장소도 생각했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는 아이린, 이규형, 유병재, 장윤주, 양세형, 유노윤호, 이성경 등이 함께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높였다.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