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갑상샘 혹 발견…함소원 “둘째 계획 무리 없다”(아내의 맛)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남편 진화를 껴안고 울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6회분은 현실 부부의 버라이어티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웃음과 애틋함을 터트렸다.

이날 육아로 인해 체력이 떨어진 함진 부부는 둘째를 준비하기에 앞서 건강검진을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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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내시경 검사를 받은 함소원과 달리 장시간 빈속을 유지한 후 대장 내시경 약을 먹어야 하는 진화는 시작부터 녹초가 됐고, 심지어 화장실 신호가 오지 않아 병원으로 출발했지만, 뒤늦게 울린 신호에 진화의 예민함은 고공 행진했다. 두 사람은 겨우 병원에 도착했고, 함소원은 갑상샘, 복부 초음파 검사를, 진화는 위, 대장 내시경 검사를 진행했던 터. 무사히 검사 후 회복실로 이동된 진화를 보살피던 함소원은 “한국 와서 힘들었지? 나 만나서 고생하고...”라며 미안함에 눈물을 쏟아냈고, 진화를 깨운 후에도 한참을 껴안고 수고했다며 다독였다.

이후 진화의 검진 결과 갑상샘에 혹과 유전적 콜레스테롤의 위험이 발견됐고, 함소원은 시험관 약 복용으로 인해 높은 간 수치를 보였지만, 둘째를 계획하는 것은 큰 무리가 없다는 의사의 소견을 들은 후 함진 부부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힘들었던 건강검진을 마쳤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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