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앨범 발매 연기→방송 편집…‘프듀48’ 조작 논란에 활동 올스톱(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컴백을 코앞에 앞둔 아이즈원이 쇼케이스와 컴백쇼를 취소한 데 이어 앨범 발매까지 연기했다. 그룹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5일 ‘프로듀스’ 시리즈를 진행했던 안준영 PD가 구속됐다. 생방송 투표를 조작했다는 것 때문. 함께 프로그램을 담당했던 김용범 CP 역시 포함됐다.

안준영 PD는 경찰 조사에서 시즌3, 4인 ‘프로듀스48’ ‘프로듀스X101’ 투표수 조작을 했다고 인정했다. 경찰은 안준영 PD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예기획사로부터 강남 일대 유흥업소에서 접대를 받고 돈을 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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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이 전해지고,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한 아이즈원에 직격타가 갔다. 7일 아이즈원은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돌연 취소했다. Mnet은 컴백쇼 편성 취소와 함께 앨범 연기 소식을 전하며 “활동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팬,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양해를 구했다.

아이즈원의 적신호에 방송 프로그램도 비상이 걸렸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녹화 당시랑 현재 상황이 달라져서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아이즈원 출연분은 전체 편집하기로 했다”며 결국 전체 편집을 결정했다.

JTBC ‘아이돌룸’ 측도 “아이즈원이 ‘아이돌룸’ 녹화를 마친 상태이지만, 방송은 미정이다. 경찰 수사 진행상황에 따라서 방송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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