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천정환 기자
일본 톱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마약 소지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17일 닛칸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 도쿄 주니치 등 다수의 스포츠 신문들은 사와지리 에리카의 합성 마약 MDMA(엑스터시) 소지 혐의 체포 소식을 1면에 실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자택에서 캡슐에 든 합성마약 분말 0.09g을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경찰에서 혐의를 인정했다고 일본 신문들은 전했다.
일본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사와지리 에리카는 2003년 후지TV 드라마 ‘노스 포인트’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을 통해 ‘국민 여동생’ 수식어를 얻으며 대중적 인기를 끌었으나 이후 불성실한 태도, 이혼, 대마초 사건 등 각종 논란의 아이콘이 됐다.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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