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검찰이 집단 성폭행 혐의를 받는 정준영과 최종훈 등 5인에 대해 보호관찰명령을 청구했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 심리로 정준영, 최종훈 등 5명의 피고인의 공판기일이 열렸다.
이날 검찰은 “피고인들은 다수의 성범죄를 저질렀고 피해자를 우롱했다. 성범죄를 다시 저지를 것이 충분히 예상되므로 보호관찰명령이 필요하다”고 청구 이유를 밝혔다.
검찰의 보호관찰명령 청구에 대해 정준영 측 변호인은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재범 여지에 의문이 있다”고 반박했다.
최종훈 측 변호인은 재판부에 “이 사건 이후 어떠한 성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없다”며 검찰의 청구를 기각해줄 것을 요청했다.
최후변론에서 정준영은 “반성하며 살아가겠다”고, 최종훈은 “현재도 계속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하루하루 참회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정준영, 최종훈 등 5인에 대한 1심 선고는 오는 29일 예정대로 진행된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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